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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시황

제목

08월14일 장전시황&주요이슈 점검

작성자
모스트인베스트
작성일
2019.08.14
첨부파일0
조회수
4
내용
8월 14일 장전시황

8월13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美, 對中 추가 관세 완화 등에 큰 폭 상승.

이날 뉴욕증시는 미국이 휴대폰 등 중국산 일부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연기하거나 제외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큰 폭 상승. 다우지수(+1.44%)와 S&P500지수(+1.48%)가 1% 넘게 상승했으며,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1.95%)도 큰 폭 상승.

미국이 휴대폰 등 중국산 일부 제품에 대한 추가 관세를 연기하거나 제외키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美/中간 무역갈등이 다소 완화된 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USTR 대표와 스티븐 므누신 美 재무장관, 中 류허 부총리가 전화 통화를 한 가운데, 美 무역대표부(USTR)는 중국산 휴대폰과 노트북, 비디오 게임 콘솔, 모니터, 의류 및 신발 등에 대한 관세 부과를 오는 12월15일로 연기한다고 발표. 이어 건강과 안전, 국가 안보와 관련된 일부 제품은 관세 대상에서 제외할 것 이라고 덧붙였음.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 한편, 美/中 양측은 2주 안에 다시 통화하기로 합의했음.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크리스마스 시즌 소비자들의 쇼핑에 지장을 주지 않기 위해 관세를 미뤘다"고 언급. 당초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9월1일부터 3,250억달러(약 400조원) 규모의 중국산 상품에 10%의 추가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밝힌 바 있음. 

이날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도 양호한 모습. 美 노동부가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1.8% 상승해 최근 하락세에서 벗어나며 반등에 성공. 이는 시장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치임. 변동성이 큰 음식과 에너지를 제외한 7월 근원 CPI는 전월대비 0.3%, 전년동월대비 2.2% 상승해 시장 예상치를 소폭 웃돌았음. 다만, 7월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시간당 실질 임금은 둔화된 모습을 보임. 

다만, 홍콩 시위 격화, 아르헨티나 금융시장 불안 등은 지속되는 모습. 홍콩의 '범죄인 인도 법안(송환법)' 반대 시위로 홍콩 국제공항 혼란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언론 등에서는 무력진압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음. 아르헨티나 대선 예비선거에서 좌파 후보가 예상 밖 완승을 거둔 이후 아르헨티나 페소화가 약세를 이어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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